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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지역 건축사회와 소통의 장 마련

청렴하고 건실한 건축 행정 업무 추진을 위한 ‘2024년 건축사 간담회’ 개최

이호갑 | 기사입력 2024/08/09 [11:45]

전진선 양평군수, 지역 건축사회와 소통의 장 마련

청렴하고 건실한 건축 행정 업무 추진을 위한 ‘2024년 건축사 간담회’ 개최

이호갑 | 입력 : 2024/08/09 [11:45]

▲ 2024년 건축사 간담회


[이슈타임즈=이호갑] 전진선 양평군수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축사 및 건축관계자들과 소통·협업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관내 건축사 사무소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안내 △건축법 개정사항에 따른 인허가 업무 절차 안내 △조직개편에 따른 주요 업무 안내 △관련부서 협조사항 전달 △건축사 건의사항 청취 등 건축 행정 발전과 건실화 등을 위한 현실적인 논의가 오갔다.

양평군 건축 인허가 업무를 수행하는 관내 건축사와 관계자들은 인허가 시스템 개선 방안과 각종 현안 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업무처리 방식에 있어 부서 내 통일성 있는 검토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부서간 원활한 협의를 요청했다.

또한, 이들은 군민이 만족하는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청렴하고 건실한 건축 행정 업무 추진을 약속하고 이날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간담회에 참석하신 관내 건축사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양평군이 친환경교육도시, 그린시티(Green city)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환경과 기후변화를 고려한 설계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들의 고견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업무처리 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관내 건축사 사무소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 강화로 투명한 건축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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